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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예능만화로 태어난 '런닝맨''납치된 아이돌을 구하라 - 방송국 편' 출간
김철관  |  iok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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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4.02  15:5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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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초등학생들이 가장 많이 즐겨보는 것으로 알려진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은 좋다-런닝맨>이 어린이들의 오감과 재능 발달, 정서 순환을 돕는 어린이 힐링 예능만화로 다시 태어났다.

「SBS 런닝맨 (납치된 아이돌을 구하라! - 방송국 편」(마더에듀)은 SBS 런닝맨 제작팀의 원작을, 김문식 만화작가가 그림을 그렸고, 홍용훈 스토리 작가가 구성을 했다.

런닝맨 프로그램은 지난 2010년 7월 11일 첫 방송을 한 이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 SBS 런닝맨이 어린이 힐링 예능만화 '런닝맨'으로 다시 태어났다.
언론보도에 의하면 서울시내 초등학교 5학년 516명을 대상으로, 초등학생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텔레비전 예능 프로그램을 묻는 설문조사에서 50.9%으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뿐 아니라 런닝맨 지난 2012년 SBS 연예대상에서 시청자가 뽑는 최고의 인기상을 받은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이를 반영하듯, 최근 유치원과 초등학생 사이에서는 런닝맨 이름표 만들기와 떼기, 런닝맨 미션을 주제로 한 놀이와 야외 체험활동이 유행하고 있다.

런닝맨은 유재석(개그맨, 유르스 윌리스), 지석진(개그맨, 왕코형님), 김종국(가수, 능력자), 하하(가수, 하로로), 개리(가수, 개리쒸), 이광수(방송연예인, 배신 기린), 송지효(영화배우, 에이스)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예인들과 스포츠스타, 방송인 등 특별 게스트들이 출연해, 곳곳에 숨겨진 미션을 찾아 해결하고 최후의 승자를 가리는 리얼 액션 도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만화에서도 7명의 런닝맨 요원들은 세계 평화를 해치는 악당 블래구스에 의해 납치의 위기에 처한 아이돌 스타 가수 유나를 찾아내 구출하는 미션을 수행해 나간다. 어린이 예능만화 '런닝맨'의 첫 번째 미션 수행 장소는 다름 아닌 방송국이다. 아이들의 장래 희망으로 손꼽히는 방송연예인들의 직업적 특성과 방송국의 현장 모습을 아이들에게 간접 체험하게 해 준다. 또한 방송에 출연하는 연예인, 표정하나 놓치지 않기 위해 집중하는 카메라맨, 무거운 조명을 들고 움직이는 조명감독, 프로그램 전체 흐름을 미리 구성하는 작가, 출연자를 아름답게 하는 메이크업과 코디네이션 등의 런닝맨 방송촬영 현장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방송을 통해 익숙한 절대딱지 만들기, 숨바꼭질 등 다양한 런닝맨 놀이와 국립과천과학관,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쁘띠프랑스 등 체험학습 현장을 재미난 런닝맨 캐릭터와 함께 소개해 준다.

   
▲ 방송국에서 다음 촬영을 준비하던 런닝맨 유재석은 런닝몬으로부터 미션을 전달 받는다.

만화는 ▲런닝맨 파워로 아이돌을 구하라 ▲시간을 거스르는 자, 유재석 ▲소품의 검은 그림자 ▲소품실의 검은 그림자1 ▲소품실의 검은 그림자2 ▲런닝맨, 개그맨을 웃겨라! ▲런닝맨, 스포츠 스타를 잠재워라! ▲런닝맨, 오디션 점수는! ▲블랙맨으로 뒤덮인 콘서트장 ▲블랙파워를 막아라 ▲런닝맨 파워 대발산 등 모두 10화로 구성됐다.

그림을 그린 김문식 화백은 지난 2008년 소년만화잡지 <아이큐점프>에서 「루트 뱀파이어」로 데뷔해 「촤르륵 클로즈업」을 연재했다. 현재 동아사이언스의 수학동아X에 「W5코드 브레이커」를 연재하며 만화창작집단 비쥬얼에서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만화를 그리고 있다.

이 책을 구성한 홍용훈 작가는 현재 대학 만화학과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KBS 위기탈출 넘버원」,  「KBS 만화로 보는 역사 스페셜」, 「마법 천자문 사회정원대 1, 2」,  「초특급 과학탐험 걱정인형특공대」 등의 작품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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