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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보급에 동참한 KB국민은행[데일리인도네시아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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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0.03  00:4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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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대 한국학과 1학년 학생들이 새로 지급된 교재를 받아들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 : 데일리인도네시아)

[자카르타/데일리인도네시아 제휴기사=서울/데일리코리아] 

기업의 사회공헌이 한국어 한류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국국제교류재단(KF, 이사장 유현석)은 KB국민은행의 지정기부금으로 한국어 교재 ‘Bahasa Korea Terpadu’를 개발, 보급하고 있다. 
 
지난 9월 30일 국립 인도네시아대(UI)를 방문한 KF 동남아시아 담당 박경철 부장과 KB국민은행 손성호 선임차장은 UI 한국학과 교수 및 학생들과 일련의 간담회를 갖고 KF-KB한국어 교재의 활용 현황을 점검하고, 교재 사용자 입장에서 문제점과 개선책을 논의하였다. 
 
KF-KB 한국어 교재는 한국과 인도네시아 전문가 그룹이 협력하여 제작한 첫 번째 한국어 교재로 UI와 가자마다대학, 나쇼날대학 한국어학과의 교재로 사용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교재가 선정된 기관에 무료로 보급돼 일반인들이 구입하는데 애로 사항이 있음을 지적하며, 서점에서 판매되도록 할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올해 인도네시아 전국 상위 3%의 우수학생들로 60명의 신입생을 선발한 UI 한국학과장 Zaini 교수는 간담회에서 한국학 발전을 위해 동아시아학 석사프로그램에 한국학 석사프로그램을 포함할 계획을 설명하며, 한국어 강사 부족 문제를 거론했다. 
 
특히, 중등교육 과정에 한국어가 제2외국어로 채택되어 공교육에서의 한국어 강사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문제의 해소 방안으로 인도네시아인 한국어 교사들을 위한 단기 연수 및 장기 한국연수 과정 운영, 한국어 원어민 강사 파견 등의 방안이 논의되었다. 
 
KF 박경철 부장은 한국 대학의 강의를 실시간으로 온라인 수강하는 KF 글로벌 e-School 프로그램을 소개하였다. 
 
 ※문의처: KF 동남아시아 담당 박경철 (하노이사무소장) kcpark@kf.or.kr / 84-16-5413-2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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