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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나 리, 한국인 최초 CNN 인터내셔널 수석 부사장에 임명스텝재단 도영심 이사장 장녀, 세계경제포럼 '차세대 지도자'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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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9.12  02: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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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레나 리 CNN 인터내셔널 수석부사장. (출처 : CNN press release)
한국인 최초로 미국 뉴스채널 CNN 인터내셔널의 수석 부사장이 탄생했다.
 
CNN은 엘레나 리(Ellana Lee, 43세) 아시아.태평양 지역 본부장을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의 지역을 총괄하는 최고위직인 CNN 인터내셔널 수석 부사장으로 승진 임명한다고 10일(현지 시각) 밝혔다.
 
리 수석 부사장은 도영심 유엔 세계관광기구(WTO) STEP 재단 이사장의 장녀이자, 새누리당 이재영 의원의 누나이다. 리 수석 부사장은 조지타운대에서 국제관계학을 전공했고, 뉴욕대 저널리즘 스쿨에서 저널리즘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리 수석 부사장은 1997년 PD직으로 CNN에 입사한 이래 바닥에서부터 열심히 일하면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2004년 CNN 아시아.태평양 부본부장 겸 총괄 프로듀서로 발탁되었고, 2006년에는 CNN 아시아. 태평양 본부장 자리에 올랐다. 리 수석 부사장은 2008년에는 세계경제포럼(WEF)이 뽑은 '차세대 지도자'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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