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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관 인터넷기자협회장 "정부, 국민소통 상시기구 만들어야"6일 국정기획자문위원회 국민소통 토론회 참석
데일리코리아 기자  |  33566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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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7.07  20: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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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표 위원장과 대화하고 있는 언론계 인사들이다. 좌로부터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 정규성 한국기자협회장, 이하경 신문방송편집인협회장, 김진표 위원장, 조성겸 충남대 교수, 채경옥 한국여기자협회장, 배정근 숙명여대 교수.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언론 소통회의’에 참석해 “국민·언론과 상시 소통을 위한 기구의 필요성”을 밝혔다.

김 회장은 6일 오후 2시 30분부터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 대회의실에서 김진표 국정기획자문위원장 주재로 열린 '소통의 시대, 정부에 바라는 언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다'라는 언론계와의 토론회에 참석했다.

김철관 회장은 “이명박 정부의 광우병 쇠고기 파동, 박근혜 정부의 세월호 참사는 정부와 국민의 대표적 불통 사례”라며 “이명박 박근혜 정부에서는 정부와 국민 간의 소통, 여론이 양방향으로 만나는 기능과 역할을 담당하는 조직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블랙리스트와 같은 공작, 밀실 정치로 인해 표현 및 언론의 자유는 탄압, 위축되고 국민의 자유로운 여론도 봉쇄됐다”며 “ 인터넷으로 대변되는 다양한 국민여론을 보장하고, 동시에 각계각층, 전문가집단, 직능집단, 언론 등의 국민여론을 양방향으로 파악, 분석, 수렴하는 국정에 반영할 상시 조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국정기획자문위원회 국민소통 토론회.

특히 “가칭 국민소통처나 국민소통위원회에서는 정책홍보를 하는 부서와 대언론소통을 담당하는 부서를 둬야 하고, 주요 언론단체들을 참여시키는 소통자문위원회를 구성하는 방안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며 “대언론 홍보부서에서는 언론과의 소통을 담당하고, 그 업무 범위를 인터넷언론, 1인 미디어까지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토론에 앞서 인사말을 한 김진표 국정기획자문위원장은 “문재인 정부가 가장 소통을 잘 한 정부라는 평가를 받았으면 좋겠다”며 “제가 느끼기에는 문 대통령이 소통에 관해서는 역대 어느 대통령보다도 소통 의지가 강하고, 새로운 변화된 환경을 읽은 능력이 빠르다,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을 대통령 의지로 국민소통비서관으로 명칭한 것으로 안다”고 강조했다.

이날 조성겸 충남대 언론정보학부 교수 발제와 김영욱(이화여대 교수) 한국PR학회장이 보조발제를 했다. 언론계에서는 정규성 한국기자협회장,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 배정근 숙명여대 교수,이영섭 KBS 기자협회장, 채경옥 한국여기자협회장, 이하경 (중앙일보 주필)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장, 이창호 외신클럽회장 등이 토론에 나섰다.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서는 김진표 위원장, 박광온 대변인, 최민희(민주당 디지털소통위원장) 경제2분과 위원, 오태규 사회분과위원, 김연명 사회분과위원장, 김호기 기획분과자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문체부에서는 노태광 2차관과 박영국 국민소통 실장 등이 참석했다.  

   
▲ 조성겸 충남대 교수가 발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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