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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교원자격증 취득기관, 376개에 달해한 해 5천명 신규 한국어교원 쏟아져, 취업대책 비상
이준희 기자  |  thedailykore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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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08  14: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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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코리아>가 국립국어원의 통계자료를 확인한 결과, 한국어교원자격증 취득을 위한 학위과정(대학(원), 학점은행제)에 국내 183개의 교육 기관이 등록된 것으로 8일 집계됐다. 기관별로 구분해 보면, 학부 52개, 학부에 비해 두 배에 달하는 107개의 대학원 과정, 학점은행제 24개 기관이 운영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모두 국내 교육 기관이다.

비학위과정(양성과정)에는 모두 198개 기관이 등록된 것으로 나타났다. 기관별로 구분해 보면 대학부설 기관은 143개, 대학외의 기관은 55개인 것으로 확인됐다. 모두 국내 기관이다. 학위과정과 비학위과정을 모두 더하면 한국어교원자격증 취득 관련 국내 기관만 376개에 달한다. 과히 포화상태라고 할 수 있다.

지난 2006년 한국어교원자격증 제도가 도입된 이래 2016년 3월 기준, 23,232명의 한국어교원이 배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일자리 구하기는 바늘구멍 찾기 수준으로 문체부, 국립국어원 등 관계당국의 대책 수립이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립국어원의 한국어교원자격증 취득자 현황(2016년 3월 기준)에 따르면, 한국어교원자격증 취득자는 총 23,232명으로 1급 486명, 2급 14,899명, 3급 7,847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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